과학스쿨을 보고

몸속을 치료하고 돌아다니는 나노로봇에 대한 주제로 한 과학스쿨 강의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다.

매번 과학관에 찾아서 듣던 강의를 영상으로 접하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점점 몰입하게 되어 익숙해졌다. 나노에 대해서 뉴스에서도 많이 들어서 알았지만 나노로봇이 우리 신체에 어떻게 돌아다닐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알 수 있게 되었다. 나노로봇으로 우리몸을 치료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 놀라웠다. 지금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을 연구진을 생각하니 과학기술이 참 중요하단 생각도 하게 되었다.

또한 질문에서 내가 딱 궁금하다고 생각한 예상 질문을 대답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과학자가 될 수 없겠지만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면 우리 미래는 달라질거라 생각한다.

과학스쿨에서 강의를 들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금도 연구실에서 도전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존경스럽다.